중화전국총공회가 30일 소식을 발표해, 우리나라 체육건아들이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것을 표창하기 위해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녀자배구팀을 비롯한 3개 선수팀에 전국5.1로동상장을 발급하고 장몽설 등 금메달 수상자 18명에게 전국5.1로동메달을 발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전국5.1로동상장을 수여한 3개 선수팀으로는 중국 녀자배구팀, 중국남자 탁구팀, 중국 녀자 탁구팀이다.

전국5.1로동메달을 수여한 18명 운동선수로는 장몽설, 시정무, 임서, 류혜하, 진애삼, 석지용, 등위, 향연매, 맹소평, 정녕, 마룡, 왕진, 류홍, 조수, 정주음, 심룡, 궁금걸, 종천사 등이다.

이에 앞서 중화전국총공회는 오민하, 진약림, 림약, 조연, 룡청천, 박해봉, 장남, 손양 등 8명 선수에게 이미 전국 5.1로동메달을 발급하였기 때문에 중복 발급하지 않기로 결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