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호 태풍 “마르카”가 곧 우리나라 동해지역에 접근하게 된다. 국가 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는 16일 3급 비상방안을 가동하고 5개 사업소조를 상해와 강소, 절강, 복건 등 성과 직할시에 파견해 지도사업을 협조하게 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태풍 “마르카”의 강도가 매우 높아 최강태풍급별에 도달할수 있다고 한다. 태풍 “마르카”는 또 불안정성을 띠고 있다. 고공환류와 태풍간 상호작용의 영향을 받아 “마르카”의 강도와 경유방향은 매우 큰 불안정성을 띠고 있다. 또 바람과 폭우의 영향을 받아 더 큰 위협을 초래할수 있다. 복건과 절강 등 성은 앞서 14호 태풍 “므란티”의 영향을 받았고 곧 “말라카스”의 영향도 받게 되여 더욱 큰 재해를 초래할수 있다.
국가 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는 바람과 비가 교통에 불리한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며 제2차 재해가 일어나는것을 방지할것을 관련 각지에 요구했다.
국가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는 추석을 맞아 친척방문이나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꼭 기상정보에 주의를 돌리고 출행 배치를 잘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