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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교임량,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올해 28세

[기타] | 발행시간: 2016.09.17일 10:06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던 교임량(챠오런량)이 사망했다. 올해 만 28세.

16일 신민완바오 보도에 따르면 교임량은 16일 오후 6시 21분 상하이 탸오푸지구 치순로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공안측이 밝혔다. 공안은 타살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임량은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그의 주검을 발견해 신고한 것 역시 여자친구였다. 여자친구가 교임량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였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발견 당시 몸에 자해 흔적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교임량이 생전 우울증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교임량의 스타일리스트는 시나연예에 "이틀 전 촬영 때 심리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증언, 교임량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1987년 상하이 출생으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한 교임량은 2005년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2007년 음반사와 계약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 '금천개시' '가애적니' '여아무관' 등 노래를 발표했다.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신신탐연맹' '소시대' '금수연지화려모험' '애정회래료'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조연급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장쑤TV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도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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