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골프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 “천지광장컵”골프요청경기 연길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18일 23:22
9월18일 연변골프협회에서 주최한 “천지광장컵”골프요청경기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는 골프경기를 통해 골프선수들의 수준을 진일보 제고하고 교류와 합작을 통해 골프운동의 대중화를 추동하고 연변골프운동수준을 새로운 단계에로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골프협회 회장 김문철은 “골프운동이야말로 정신을 분발시키고 환상적이고 고무적인 운동”이라며 “본 경기대회를 통해 모든 선수들이 골프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연변골프운동이 새롭게 나날이 발전장대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루동안의 정채롭고 치렬한 경기를 거쳐 “천지광장컵”골프요청경기는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날 골프경기가 끝난후 연변골프협회와 연변천지집단부동산개발유한회사에서는 공동으로 “골프경기사랑나눔행사”를 조직해 모금한 의연금1만원을 연변자선총회에 기부해 불우이웃돕기에 쓰도록 했다.

연변골프협회에서는 지난 몇 년간 골프경기를 개최할적마다 “골프경기사랑나눔행사”를 조직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것을 관행으로 삼고 있다.

연변천지광장은 연변천지집단부동산개발유한회사가 연길시에 일떠세운 표지성건축물이다.연변천지광장은 관광, 레이저, 오락, 음식 등 봉사시설과 고급주택구, 오피스텔 등이 구전하고 일체화한 종합시설로 각광받으며 연길시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게 될것이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2%
40대 56%
50대 22%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