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10대민생공정” “100개 혜민사실”계렬보도(26)
—안도상공회, 귀향창업자들의 활무대로
장춘시 안도상공회 설립장면 (자료사진)
취업은 민생의 근본이고 창업은 취업의 원천이다. 다년간 안도현에서는 귀향창업으로 취업창업을 이끌고저 취업창업사업의 다양한 경로를 모색해나감과 아울러 상공회는 귀향창업자들의 활무대로 부상하고있다.
안도현에서는 지난해 청도연변상공회의 설립에 이어 올해 7월 16일에는 장춘시에 안도상공회를 설립하여 고향건설에 참여하려는 안도출신 창업자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안도현취업봉사국 부국장 요효흠은 “ 안도현에서는 취업창업사업의 경로모색을 추진함과 아울러 2013년부터 전국 주요도시에서 지역외 안도상공회 건립에 진력했습니다. 외지에 있는 안도인들도 안도상공회라는 활무대를 통해 취업, 창업, 학습의 기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요효흠부국장에 따르면 지금까지 1089명이 귀향하였는데 그중 자주창업을 하는 사람이 275명에 달한다고 한다.
안도현은 인도상공회를 취업창업의 활무대로, 실제에 결합하고 창신을 게을리 하지 않는 정신으로 취업창업 혜민공사의 빠른 진척을 향해 키돋음을 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