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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김광주감독대행 원정승 노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5일 08:43
5월 26일 펼치게 될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은 원정에서 북경리공팀과 양보할수 없는 일전을 펼치게 되는데 변화가 필요한 연변팀으로서는 자신감을 얻고 싸워야 할것 같다.

지난 5월 19일 연변장백호랑이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성도셀틱팀에 2대3으로 역전패 당했다. 경기결속후 연변축구결책층은 정상룡감독을 전격 경질시키고 김광주지도가 감독대행으로 대 북경리공전과 6월 2일 중경FC팀과 도시바2012 중국축구협회컵 경기를 지휘하게 되는 결책을 내렸다.

김광주감독이 이끈 연변팀은 북경리공팀과 전적 우세를 점하고 있는데 10껨 교전중 5전 3승 2무로 10꼴을 득점하고 6꼴을 실점하였었다. 2009년 시즌 황용감독이 이끈 연변팀은 홈장에서 간고하게 북경리공팀과 빅었고 황용감독과 교체한 김광주감독은 원정에서 북경리공팀을 제압했었다. 2010년 시즌 김광주감독은 원정과 홈에서 모두 상대를 제압했었다. 2011년 시즌 연변팀은 이외로 홈장과 원정에서 북경리공팀과 모두 빅었는데 특히 홈장경기 후반전 얼마남지 않은시간 행운스럽게 상대의 자책꼴로 빅었다. 하여 경기후 김광주감독이 경질당하게 되였던것이다.

축구원로 김지양이 총감독으로 있는 북경리공팀은 제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1로 심양심북팀과 무승부를 기록, 최근 5껨 경기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홈장 2련승, 원정 3무를 기록하였고 홈장에서 슈퍼리그 진출목표를 세운 광동일지천팀을 3대1로 전승하고 2대0으로 심수홍찬팀을 제압하였었다.

특히 북경리공팀은 연변적의 연변대학을 졸업, 연구생신분으로 가입한 9번 리훈선수와 7번 한광휘선수(현재 3꼴)가 주전으로 뛰고 있다. 그외 한국적 수비 리인식(3번), 미드필드의 우루과이적 마딩.로드리그스(8번), 공격에 우루과이적 아룽쏘(10번)의 실력도 만만치 않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는 연변팀 감독진과 선수단은 압력이 매우 크지만 자신감을 얻고 경기에서의 새 변화를 보여줘 반드시 승리를 위한 목표의식를 찾아 부진을 털어내고 도약을 발판으로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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