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9월 22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 건설 중인 간척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채로운 컬러를 입힌 방파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게 늘어선 이 방파제는 딱 보기에도 바닷가에 ‘무지개’가 뜬 것처럼 보인다. 멀리 떨어진 칭다오 시내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이 방파제는 대형 선박이 수시로 드나드는 바다 위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