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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마약 중독자 재활원, “중의 안마로 끊어요”

[기타] | 발행시간: 2016.09.27일 07:07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7일] 간쑤(甘肅)성 마약 중독자 재활원, 사람들이 밝고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마약 중독 재활을 위한 중의(中醫) 안마를 하고 있다. 이들은 온 정신을 집중한 채 정확한 혈자리를 짚으며 적절한 힘을 주어 일사불란한 동작으로 안마를 하고 있다.


2년 전, ‘생리적으로는 끊었으나 심리적으로는 끊지 못해’ 다시 마약에 손을 대는 난제에 직면해, 간쑤성 사법행정 관련 부서는 관련 과학연구원 전문인력의 지도 하에 ‘중의 안마 마약 중독 치료 기술’ 시범구를 세우고 전파하기 시작했다.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스스로 해결하는 ‘자력’적인 측면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중독자들은 이곳 재활원을 퇴소한 후에도 자가 안마를 통해 재활할 수 있어 퇴소 후 효과가 떨어졌던 기존 실패의 아픔을 방지할 수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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