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북경시가 부동산시장 조절통제정책을 내온후 북경시주택건설위원회와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는 국경절 연휴시작후 3일간 시장판매항목과 중개업체에 대해 집법검사를 진행하고 일부 규정위반 판매행위와 가격행위를 단속했다.
검사결과, 부동산판매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부동산 가격을 함부로 올리는 행위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개별적 항목에는 판매현장공시 정보가 불충분하고 구매자에게 관련문건을 명시하지 않는 등 문제가 존재했다. 북경시주택건설위원회는 즉각 정돈할것을 해당 단위에 지시했다.
1일부터 3일까지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 지도자가 인솔한 검사팀은 부동산판매과정에서 20개 부동산 중개업체의 가격행위를 중점 검사했다. 결과 주택분양과 중고주택 중개 가격명시가 비교적 잘 집행된 반면 개별적 부동산 판매정보가 제때에 갱신되지 않았고 3개 중개업체의 가격명시가 규범화되지 않았다. 집법일군은 즉각 정돈할것을 관련업소에 지시했다.
국경절기간 북경시 주택건설위원회와 북경시 발전개혁위원회는 부동산시장 전문집법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부동산시장 동태를 밀접히 주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