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로는 갓세븐과 에이핑크, 박효신이 이름을 올렸다. 세 팀 모두 새롭게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갓세븐이 1위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에 갓세븐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1위에 이어 가요순위 프로그램 3관왕에 올랐다.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국내 정규 2집 'FLIGHT LOG : TURBULENCE' 타이틀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갓세븐과 에이핑크를 비롯해 에일리, 몬스타엑스, B1A4 산들, 인피니트, 송지은 등이 출연했다. 샤이니는 'Prism', '1 of 1'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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