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국경절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전국 철도선 여객 수송량이 연 1257만 명에 달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9월 30일부터 연속 8일간 전국 철도 여객 수송량은 일평균 연 천만 명을 초과했습니다.
10월 7일, 중국은 전국적으로 659 대의 여객열차를 증가했습니다. 베이징 철도국은 여객열차 31 대를 증가하고 48만8000 명의 여객을 수송했습니다.
상하이 철도국은 245만 명을 수송하고 162 대의 여객열차를 증가했습니다.
광저우 철도국은 73.5 쌍의 여객열차를 증가하고 146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습니다.
선양 철도국은 25 쌍의 여객열차를 증가하고 34 쌍의 고속열차를 증가하였습니다.
난창 철도국은 96만 명의 여객을 수송하고 58 대의 여객열차를 증가했습니다.
훅호트 철도국의 여객 수송량은 20% 증가됐으며 관광 전용열차를 개통하고 여객열차 편성을 늘렸습니다.
시안 철도국은 61 대의 여객열차를 늘렸으며 그중 고속철도가 27 대로 43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습니다.
여객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고자 시안 철도국은 중요한 기차역에서 여객에 대한 사전 분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약자들에게 특별 통로를 개통해주었습니다.
민항 방면에서는 지난 국경연후 7일간 총 996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6% 증가한 것입니다.
관광객 유동량이 많은 도시로는 라싸, 우루무치, 상하이, 베이징, 선전, 항저우, 리장, 황산 등지였습니다.
연휴가 끝난 후에도 민항 항공편의 여객수송량이 한동안 계속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