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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 정계요인, 태국 국왕 서거에 애도 표시

[기타] | 발행시간: 2016.10.14일 10:57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현지시간으로 13일 15시 52분에 서거했다고 태국 왕궁 궁무처가 이날 발표한 후 각 국 정계요인들이 태국 국왕의 서거에 잇단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3일 보도대변인사무실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푸미폰 국왕의 서거와 관련해 태국 왕실과 정부, 인민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푸미폰 국왕 전하가 태국을 위해 오래동안 헌신하고 국가를 단결시켜 태국인민의 존경을 받았을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존경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성명에서 푸마폰 국왕의 서거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애도를 표하고 푸마폰 국왕 전하는 미국의 친밀한 벗이자 역대 여러 미국 대통령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 보도국은 13일 푸틴 대통령이 태국국왕의 서거에 애도를 표한 소식을 실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푸마폰 국왕의 존함이 태국 경제발전과 국제지위 공고화 과정과 연결되어있다며 푸마폰 국왕은 재위한 수십년간 태국인들의 존경을 받았을뿐만아니라 해외에도 큰 명성을 떨쳤다고 평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푸마폰 국왕 전하가 러시아와 태국간 친선과 양자 협력관계의 발전을 지지했다며 러시아는 그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독일연방 보도국도 13일 메르켈 총리의 애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푸마폰 국왕 전하는 재위 70여년간 태국 역사의 키잡이 역할을 하면서 태국인민의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태국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국제적 영향력을 증강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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