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4일] 9일 미국의 한 부부 집에 설치되어 있는 보안 카메라를 통해 삼성 갤럭시 노트7이 폭발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폭발을 일으킨 기종은 교환을 받은 제품이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들고 있는 휴대폰에서 계속해서 연기가 났고 남편은 신속하게 주방으로 달려가 프라이팬을 들고 왔다. 여성은 들고 있던 휴대폰을 프라이팬에 담았고 20분 후 경찰이 도착했는데 폭발을 일으킨 휴대폰은 그때까지 ‘쉭쉭’ 소리를 내며 타고 있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