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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인디아 모디총리 만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0.16일 09:46
습근평주석이 15일 인디아 고아에서 모디총리와 회동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디아관계 발전 추세는 아주 고무적이라고 지적하고 건전하고 안정적인 두나라관계는 각자 발전에 유조할뿐만아니라 세계 관리와 국제관계속에서 발전도상나라의 합리한 리익을 수호하는데도 유조하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디아는 전략협력동반자관계 내실을 부단히 다지고 두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으로부터 출발해 두나라관계발전의 대방향을 잘 파악하며 고위층간 소통과 제반 차원의 대화와 교류를 유지하고 공동인식을 확대하며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는 또 제 분야 교류와 협력 수준을 높이고 철도, 산업단지 등 중대 항목에서의 협력을 계속 추진해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정당, 지방, 싱크탱크, 문화, 매체 간 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친선의 민심 토대를 확대하며 상대측의 지구 사무 참여를 적극 지지하고 상해협력기구, 남아시아 역내 협력련맹,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 구도내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인디아측과 함께 20개국그룹 지도자 항주 정상회의의 적극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8차회담의 적극적인 성과를 추진하련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인디아를 비롯한 브릭스 국가 성원들과 공동 노력해 래년 제9차 지도자회담을 잘 치를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디총리는 인디아와 중국은 빈번한 고위층 왕래와 전략적 소통을 이어왔고 이는 두나라와 역내 발전, 융성을 위한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표하였다.

모디총리는 인디아와 중국은 함께 노력해 21세기를 아시아세기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인디아측은 중국측과 함께 브릭스 국가, 상해협력기구 등 다각 구도내에서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하였다.

모디총리는 인디아측은 래년 중국측이 제9차 브릭스국가 지도자 회담을 주최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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