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민정국, 공회, 부련회, 공청단 및 여러 업종, 협회, 민간기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상해시 대형 공익성 《만명선보기대회》인 상해시 혼인련애박람회가 26일 열렸고 2만여명 독신남녀와 수많은 부모들이 모여 성회를 이루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선보기대회를 앞두고 45세 이하의 독신남녀들이 개방적으로 등록을 했는데 95% 등록자의 학력이 전문대, 대학본과 이상이였다.
일부 대형기업들에서는 공청단조직이거나 공회에서 이번 대회에 집단적으로 독신들을 등록해주었다.
이번 혼인련애박람회는 독신자년령의 상한선을 45세로 결정, 부동한 년령대에 따라 《70년대생 전문구역》, 《80년대생 전문구역》을 설치했으며 부모들이 아들딸들을 위해 배우자를 선정하는데 편리를 주고저 《부모전문구역》도 설치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혼인련애박람회 주최측은 40여개 혼인중개기구와 300여명 전업중매인들을 조직해 독신남녀들을 위해 대회 현장에서 후속 서비스를 제공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