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건위생 산아제한위원회가 19일 “2016년 중국 류동인구 발전보고”를 발표했다.
관련보고에 따르면 국내 류동인구가 가정화 이주 특점을 보였고 신생대 류동인구비례가 절반이상을 점했다.
2015년 년말까지 국내 류동인구 수량은 2억 5천여만명이며 6명중 한명이 류동인구인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에 따르면 미래 신생대와 40세이상 류동인구비중이 많아지고 있고 로인과 아동의 류동수도 늘고 있는 추세이며 류동인구에 대한 봉사와 관리가 복잡성을 띠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국내 류동인구 가정화추세가 강화되고 있고 류동인구중 가정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류동인구 선택지의 가정규모는 2.6명이며 반수이상의 가정중 3명이상이 한 도시에 집중됐다. 국가 보건위생 산아제한위원회 류동인구사 사장 왕겸은, 국내 인구류동이 가정을 단위로 하는 단계에 진입했고 류동인구중 로인에 대한 보건의료봉사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