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21일] 중국신문사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에서 가장 큰 로켓생산연구제작기지에서 상업우주비행의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19일, 베이징에서 현판식을 가진 중국창정(長征)로켓유한회사는 우주 별자리, 우주 전용차, 우주 히치하이킹, 우주 통근차 등 발사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일 뿐만 아니라 우주 여행에도 발을 들여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창정로켓유한회사의 전신은 1998년에 성립된 중국아태모바일통신위성유한책임회사였고 중국탑재로켓기술연구원에 의탁해서 건립되었다. 하오자오핑(郝照平) 연구원 당위원회 서기는 이 회사에서 다원화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우주 스타 네트웤은 별자리 네팅 바이어들의 수요에 의해 과학적이고 합리한 하중 배합과 조합을 선택해 사용자에게 가장 경제적인 발사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주 히치하이킹은 현존하는 창정시리즈 로켓발사임무의 잉여운송 능력을 이용해 상업시장에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하중 탑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주 통근차는 해마다 고정된 시기에 원가로 한번의 지정된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주 전용차는 바이어의 수요에 따라 100킬로그램부터 1000킬로그램의 전속적이고 신속한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향후 3년부터 5년사이 새로운 상업 소형로켓의 연구제작을 완성하고 준궤도 왕복 운송시스템의 연구제작을 전개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면서 전 세계 범위내에서 제품과 배치 자원을 구입할 것이고 회사의 가치와 부합되는 전략 투자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