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302국도와 연길고속철역을 이으면서 연길 서부 신구역의 교통중추 역할을 놀게 될 연천교가 10월 25일 착공을 시작했다.
연천교는 조양천진에 위치해있는데 연길시에서 부르하통하를 가로 지르는 8번째 다리로 건설될 예정이다. 연천교는 총길이가 360메터이고 너비가 37.5메터이며 쌍방향 6차선으로 설계되였는데 명년 8월말에 완공될 계획이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 302국도와 고속철역을 잇는 전반 공정은 북쪽으로 고속철역과 련결되고 남쪽으로는 연길인민체육장과 련결되는데 총길이가 1.2킬로메터에 달하며 두기에 나누어 건설된다. 첫기로 연천교공정을 시작하며 두번째기로 연천거리공정이 시작되는데 건설된후 연천남거리와 장백산서쪽거리가 이어지게 되며 연천북거리와 공원로가 이어지게 된다. 연천거리공정은 2017년 4월중순에 착공을 시작해 2017년 8월말에 완공된다.
연천교 및 연천거리건설공정은 연길시 서부신구역 도로망의 완벽화와 서부신구역 기초시설건설에 중요한 추진작용을 놀게 될것이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