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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넷의 새로운 도전,중국 현지 생산악기로 상해국제악기전에 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0.27일 09:59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정품쇼핑몰 한길넷(http://www.hanjinet.cn/)이 중국 현지에서 생산한 통기타, 전기기타를 주요제품으로 오는 10월 26일, 상해에서 열리는 중국(상해)국제악기전에 참가해 참가자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한길넷은 중국길림신문, 료녕신문, 흑룡강신문과 한국 한길넷아시아그룹이 협력하여 운영중인 한국정품직접구매쇼핑몰, 현쇼핑몰에는 화장품 5000여개, 패션 3000여개, 유아용품 2000여개, 식품 1000여개, 생활용품, 가전용품 1000여개로 1만 2천여종상품이 있다. 또한 전품목(화장품, 녀성패션, 유아용품, 식품, 생활용품등)이 한국정품으로 인증된 품목들이여서 보다 신뢰를 줄수있다.

  한길넷아시아그룹의 리태수 회장은 1993년 지인을 통해 중국시장으로 진출해 지금까지 목재사업및 악기(키타) 사업에 종사해 왔다. 그뒤로 23년간 중국에서 생활한 그를 한국에서는 중국통으로 부른다.

  리회장이 중국 목단강으로 진출할 당시(1990년도 중반) 지체없이 사재를 털어가며 주변지역의 장애인및 불우자들을 돕기 시작했다. 당시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그의 행보는 주변지인들의 많은 반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올해 중한협력운영중인 한길넷쇼핑몰을 알게된 리태수회장은 한길넷은 사회공헌과 이익을 모두 추구할수 있는 훌륭한 모델이라고 판단하고 쇼핑몰서 종환대표와 함께 지금까지 추진해온 모든사업및 법인을 한길넷쇼핑몰에 담을수 있는 ‘한길넷아시아그룹’을 출범시키고 공식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리회장은 한길넷쇼핑몰을 ‘중국과 한국 모두가 잘 살게하는 착한 쇼핑몰’로 만드는것을 제일의 목표로 삼고있다.

  그는 또 “중국과 한국은 전통적으로 뿌리가 깊은 관계입니다. 이번 한길넷쇼핑몰사업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미래가 될 것입니다” 고말한다.

  이번에 상해악기전에 참가한 한길넷상품들은 통기타, 전기기타, 우크렐레(夏威夷小吉他)와 악세사리(配件)등이다.이런 상품들은 전시회가 끝난뒤 한길넷 쇼핑몰에서 소비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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