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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동북투자를 선택한것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30일 19:33
-길림민간투자가 높은 수위를 유지하는 리유

3/4분기까지 길림성의 총생산액은 지난동기보다 6.9%장성해 3년만에 처음으로 전국 평균수준을 추월한 기꺼운 소식이 전해졌다.

민간투자는 길림경제장성의 중요한 견인이다. 3분기까지 길림민간투자는 시종 주도적 투자지위를 차지,지난 동기보다 12.7%증가된 7946.48억원으로 총투자에서 74.7%를 점했다.

신화사기자가 길림성의 민간투자가 “관내로”의 투자흐름세를 거슬러 높은 수위를 유지할수있은 흡인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독특한 자원우세는 독특한 재부로의 전환전망

중국국제전시중심집단그룹 집행총경리 오광정은 강소성사람이다. 몇년전부터 동북에로 투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는 “동북엔 생태환경이 참말로 좋다. 곳마다 록수,청산,삼림...남방 대도시주변에서는 찾아볼수 없는것이다.”며 동북에“정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동북의 투자기회를 잡고있다. 10억원을 투자해 장춘고신구역에 명년 9월로 조업할수 있도록 건설하고있는 만국성 대상외 5억원 투자로 장백산기슭 이도백하진에 “설촌(雪村)”빙설관광촌대상건설꿈을 가지고 현재 초보적 협의를 달성했다.

길림성의 록수청산을 눈독들인것은 오광정네그룹뿐만이 아니다. 만달그룹, 로능그룹 등 쟁쟁한 기업들이 이미 장백산에 “락종”했다.빙설자원개발에 다 100억대를 걸고 나섰는데 상반기 길림성에서 현대적 봉사업에 겨냥한 민간투자규모가 1063억원에 달했다.

이런 투자인들에게는 동북의 독특한 생태자원자체가 천혜의 재부로 안겨온것이다. 생태관광, 농업관광, 유기농업...은 다 이제 다가가 개발할 “블루오션(미지의 시장공간)”이고 앞으로 동북을 진흥하는 중요한 지주산업인것이다.

최근년래 길림성관광업의 폭발식발전은 투자자들의 판단을 인증해주기도 했다. 지난해 길림성의 관광업 총수입은 2300억원을 초과했고 올해 국경절련휴도 관광객은 지난 동기보다 18%증가된 1180만 9800명 연인원을 기록했다.

정부관리가 봉사형으로 전환돼

길림성은 로공업기지, 전국상품량곡기지, 연변근해, 생태잔원과 과학기술인문 등 “5대우세”를 가지고있음을 강조하지만 정부와 사회는 계속하여 력점을 이 “5대우세”를 지속부단한 투자흡인력으로 전환하는데 두어야 할것이다.

“동북은 닭을 잡아 알을 빼고 강소,절강은 닭을 키워 알을 받는다”라 한 말이 있지만 기업인의 말을 들어보면 정확히 알수 있다.

1억원투자로 새공장을 건설하려는 장춘대정박개자동차설비유한공사는 해외 거두들과의 경쟁속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자동차설비공사다. 공사의 소건명책임자는 년초에 오다는 따왔으나 5000만원의 자금이 딸리던 때의 일을 떠올리면서 당지정부가 적극적으로 조률해나서주어 기준리식표준으로 제때에 대부금을 신청해내 8월까지 지난해의 2배의 오다량을 완성했다고 감회에 젖는다.

그는 8년전 10만원을 가지고 창업했으나 지난해에 이르러서는 그가 이끈 공사의 리윤세금액이 1300만원에 달했다.

“기업이 발전하는데 있어서 스스로의 내공을 잘 련마해야겠지만 정부부문에서 관리원으로부터 봉사원으로 전변하는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기업이 법에 따라 경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수요되는것은 정부가 공평, 공개, 투명한 상업경영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다 ”고 소건명은 말한다.

송원시에서 알카리성토지개량정비에 투자한 대만의 기업인 왕천도 이에 공감하면서“지방정부의 관료, 간섭사상은 적어졌고 기업발전수요에 따르는 봉사가 많아졌다”고 한다.

올해 들어 외지 대상들이 당지에 투입되면서 충분하게 “길림속도”를 감수했다. 화위클라우드컴퓨팅데이터고쎈터가 31일만에 착지했고 랑조그룹 빅데이터대상은 2개월반만에 착지했다…

근년래 길림성에서는 연성환경건설을 다그쳐 정부와 기업 기구 간소화, 권한을 하급기관에 이양하며 상사(商事)제도개혁 등 조치로 확실하게 기업부담을 경감했다. 5월달에 길림성은 연성환경건설대회를 가져 41개조목의 강제성조치를 내놓았다.

당전 길림성에서는 사회에서 투자참여하는 일반성 산업대상심사시간을 260일에서부터 130일로 단축했다. 올해들어 전성적으로 등록한 기업수는 32.9% 증가, 평균 매일 200여개의 기업이 생성했다. 상반기 길림성민영경제주영업수입은 8% 장성, 개체공상호 역시 8% 장성했다.

쇠붙이“길림제조”,이젠 “고급제조”의 대명사

3만여명청소년을 치료해 키를 크게 하는 인체생장격소를 만들어낸 장춘금새약업유한공사의 김뢰대표는 “당전 우리공사의 기술은 그 어느 다국공사보다도 5년은 앞섰다”고 자신한다. 국가과학기술진보상을 받은 이 회사의 기술진보성은 장기간 동류제품시장을 독점했던 다국공사제품으로하여금 부득불 중국시장에서 물러나게했다.

길림성의 고급장비제조, 광전자, 생물의약 등 우세산업의 힘을 입어 이와같은 중소기업들이 업종의 리더로 성장하게 하고있다. 시속 350키로메터표준의 동차승무조 , “길림1호”위성 등 일련의 쟁쟁한 제품들이 세상을 놀래키고있는바 쇠붙이“길림제조”를 이젠 “첨단제조”의 대명사로 바뀌게 했다.

진흥발전의 길에서 길림성은 기둥산업진흥, 우세산업발전, 신흥산업육성과 봉사업 업그레이드“4대공사”를 실시하며 산업결구가 단일했던 고질을 해결하고 사회투자에 상조할수있는 공간을 내여주고있다.

자동차산업을 일례로 보면 제1자동차그룹에서 주동적으로 완성차(整车)외의 부속품령역을 내놓아 민간자본을 흡입하고있다. 전성적으로보면 규모이상 부속품기업에서 90%이상은 민영기업으로 됐다. 38%되던 산업조합률은 45%에로 증가되였고 핵심기술을 가지고 시장전망이 량호한 일련의 자동차부품기업이 길림대지에서 궐기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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