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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허 습지의 ‘레드 카펫’, 황홀한 대자연에 도취되다

[기타] | 발행시간: 2016.11.08일 08:17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8일] 가을빛이 역력한 10월, 황허(黃河)삼각주에 위치한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경내 바닷가 근처의 새로 생긴 육지에 나타난 ‘레드 카펫’이 불처럼 대지를 가득 덮고 있다. ‘생태, 원시, 자연, 조화’, 대자연은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아낌없이 세상에 모두 내어주며 아름다움에 심취한 모든 여행객들로 하여금 발길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경치는 황쉬차이(黃須菜), 학명 ‘나문재’라 불리는 식물로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봄에서 가을까지 푸른색이 점점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음력 8월은 황쉬차이의 붉은빛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이다. 알칼리성 식물인 황쉬차이는 황허삼각주 바닷가 근처의 황량한 알칼리성 땅에서도 해마다 대량으로 자라나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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