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최근, Josh Rossi가 자신이 뛰어난 포토그래퍼임과 동시에 멋진 아빠라는 것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능력 있는 전문 포토그래퍼인 Josh Rossi는 일상생활 속의 각종 디테일한 부분을 예리하게 잘 포착해내는데, 최근에는 본인의 3살 난 딸아이가 원더우먼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을 알아채고는 직접 나서 귀여운 딸아이의 아름다운 꿈을 이뤄주기로 마음먹었다.
Josh Rossi는 1,500달러(한화 약 170만 원)을 들여 딸아이를 위한 특별한 의상과 소품을 맞춤 제작했다. 이 의상과 소품의 밑그림은 모두 Josh Rossi가 직접 완성하고 몇 달간의 준비 끝에 비로소 솔트레이크시티의 한 촬영 작업실의 전문가를 찾아 이 의상들을 제작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우먼 영화는 내년 여름에 상영할 예정이어서 Josh Rossi는 짧은 예고 영상을 통해서 본인의 영감을 찾아내야만 했다.
이 촬영은 꼬박 하루의 시간 동안 이루어진데다, Josh Rossi가 찾은 최고의 전문 팀이 그의 촬영을 도왔다고 알려졌다. Josh Rossi는 촬영하는 내내 상황에 완전 몰입한 딸아이 덕에 강렬하고 리얼한 느낌의 포스터 촬영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