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아버지의 교육문제를 연구해온 중국청소년연구센터 가정교육 수석전문가 순운효는 현재 중국가정의 “그림자아버지(影子爸爸)” 현상에 대해 걱정을 표하고있다.
그는 하버드대의 연구를 인용해 말했다. “인생에서 두가지 발전방향이 있다. 하나는 친밀성인데 어머니쪽이 천연적인 우세가 있고 다른 하나는 독립성인데 이는 아버지쪽에 천연적인 우세가 있다. 이 두개 발전방향은 아이의 건강성장에서 없어서는 안된다. 때문에 아버지의 교육이 부족하면 책임감, 기률준수, 용감완강 등 독립성과 관련된 품격에서 부족함이 존재할수 있다고 했다.
미국의 한 연구에는 미국 70%이상의 범죄사건이 아버지의 교육이 부족한 가정에서 생긴다고 현시됐다.
수도의과대학교수이며 심리학자인 양봉지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이가 4살에서 5살될때 이성가장한테 친밀성을 보이고있다. 가정관계에서 남자아이가 어머니와의 관계가 과도하게 가깝고 아버지와의 거리가 멀면 어른이 된 후의 성격이 보다 나약하고 동성관계에서도 쉽게 긴장해 한다. 게다가 이성에 대해 원칙과 최저선을 가늠하지 못한다. 녀자애들은 이와 반대로 어머니와 과도하게 가까와지면 어른이 된 후 성격이 너무 강직해진다. 그리고 나이 좀 많거나 혹은 더 성숙된 이성과 왕래하기 좋아한다.
실제 조사에서도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아버지교육이 부족하면 68.9%가 용감하고 견강한 품질을 육성하기 힘들다고 답했고 56.8%는 어른이 된 후 쉽게 감정문제가 나타날것 같고 43.7%가 어릴때부터 인지발전에서 저애를 받을가 걱정된다. 또한 39.7%가 체격발육에서 영향이 있고 25.0%는 이런 부족함이 부부관계가 긴장해 진다.
손운효는 아이들의 성장은 뒤돌아볼수 없는 일이다고 하면서 “12살이 되기전에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건립하지 못하면 아이의 향후의 안전감과 행복감이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그림자아버지”들은 “아이와 같이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을 놓치게 되는데 미봉할수 없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손운효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정삼각형의 평형관계를 건립해야 한다며 “가장 좋은 가정교육은 반드시 부모련맹, 상호지지에서 오며 행복한 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 교육이 모두 건전한 가정에서 산생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