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목단강시는‘내부로 기지를 건설하고 외부로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에 따라 현지 농산품의 록색식품 기준을 엄격히 지키고 시장을 개척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0월까지 전 시적으로 록색농산품 수출량이 18만톤에 달해 전성의 58%를 차지, 수출액은 8억 5000만원에 달했다.
수분하 람양생태원은 농업 과학기술 연구와 기술 보급, 생태 재배, 양생 음식과 관광을 일체화 한 현대화된 집약형 농업과학기술 생태원으로 현재 이미 동북 변경지역 통상구 현(시)중 유일한 생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이 일체화된 농업재배구역으로 되였으며 국가 상무부와 품질검사총국 등 6개 부문으로부터 ‘국가급 록색음식기업’, ‘성급 표준화 농산품 수출기지’와 ‘중국 품질 성실기업’ 등 영예칭호를 따냈다. 이 생태원은 해마다 러시아로 근 1억달러에 달하는 과일과 채소를 수출한다.
현재 목단강시에서 록색식품 인증을 받은 기업은 66개, 인증허가를 받은 제품은 132개이며 국가급 록색식품 원료 표준화 생산기지 면적은 468만무에 달한다.그중 농산품 수출 생산기지 면적은 37만무로 전업화된 채소재배기지만 9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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