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16시경, 광주시 황포구의 한 남성이 자살하려고 29층건물에서 뛰여내리다 층집아래 영아차에 있는 10달짜리 남자애를 박아 자살남과 영아가 함께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고 21일 중국청년보가 보도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층집에서 떨어진 남성은 68세이고 타살의 가능성이 배제됐다.
광주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11월 20일 16시 경, 광주 황포구 경찰은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 황포구 개태대도 모 아빠트단지에서 한 남성이 층집에서 떨어지면서 층집아래 영아차에 있는 10달 나는 남자애를 덮쳤다.
“120” 의무인원들의 증실에 의하면 층집에서 떨어진 남성은 이미 숨졌고 남자애는 병원에 호송해서 구급했지만 사망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