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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클라우드, 4대 해외데이터센터 곧 운영 가동

[기타] | 발행시간: 2016.11.22일 14:14

(자료 사진)

[신화망 두바이 11월 22일] (리전(李震) 기자) 21일, 알리바바그룹 산하 클라우드 컴퓨팅 플렛폼인 알리 클라우드(AliCloud)는 두바이에서 유럽, 중동, 일본과 호주에 위치한 알리 클라우드의 데이터센터가 금월 중, 선후로 서비스 노드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알리 클라우드가 글로벌 주요 인터넷시장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한 중국의 첫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로 되었음을 의미한다.

알리 크라우드는 이미 미국 서부, 미국 동부, 싱가포르과 홍콩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였고 싱가폴에 해외사업본부를 설립하였다. 유럽, 중동, 일본과 오스트랄리아 4개 지역의 서비스 노드까지 오픈하고 나면 알리 클라우드의 컴퓨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노드는 14개로 늘어난다. 이들 데이터센터는 국내외 고객에게 메모리, 안전, 빅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일련의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글로벌 시장으로 봤을 때,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는 신속히 성장하고 있다. 국제데이터회사(IDC)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9년까지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시장의 수입은 1,410억 달러에 달할 것이고 이는 2016년 700억 달러의 2배에 달한 수준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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