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화권 톱스타 황샤오밍(황효명)과 송혜교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황샤오밍은 송혜교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자신의 웨이보에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중 양국의 대표미남미녀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샤오밍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바로 혜교씨가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요? 함께 촬영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혜교씨 생일 축하해요! p.s 연기가 날로 무르익네요~"라는 글도 함께 게재해 송혜교에 대한 팬심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샤오밍과 송혜교는 '영웅본색'을 만든 영화계의 거장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영화 '태평론'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황샤오밍은 중화권 톱스타로 국내에서는 중국판 '런닝맨'의 홍일점인 안젤라 베이비의 남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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