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7시 40분경에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 펑성(豊城) 발전소 제3단계 건설 프로젝트의 냉각탑 공사 플랫폼이 붕괴되는 중대한 사고가 발생해 24일 22시까지 시공인원 74명이 조난당하고 2명이 부상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완샹(万象)]

11월 24일 7시 40분경에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 펑성(豊城) 발전소 제3단계 건설 프로젝트의 냉각탑 공사 플랫폼이 붕괴되는 중대한 사고가 발생해 24일 22시까지 시공인원 74명이 조난당하고 2명이 부상했다.

사고 발생후 외국순방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총 서기, 국가주석,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은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구조와 사후처리를 잘 하며 빨리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교훈을 섭취하며 책임을 엄숙하게 추궁할 것을 강서성과 관련 부처에 요구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도 시간을 다투어 구조작업을 펼치고 최선을 다 해 부상자를 치료함으로서 사상자를 최대한 줄이라고 지시했다.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요구에 따라 안전생산 감독관리 총국을 선두로 국무원 업무조가 설립되어 구조작업을 지도하기 위해 현장에 갔다. 강서성 당위원회와 강서성 정부의 주요 관계자도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구조작업은 긴장한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