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길시공안국 출입경관리중심에서는 려권수속을 하러 온 서모란 시민이 바로 공안국에서 체포하려는 한 도주범이란것을 발견하고 구속했다.
서모를 나포함으로써 관련 7건의 사기안건을 해명했는바 서모가 사기친 금액은 총 200여만원 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서모가 위조한 가옥소유증을 “담보”로 최모한테서 두번에 나누어 6만 5000원을 차관했다는 신고를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에서 받은 때는 8월초였다. 즉각 정찰작업을 착수한 하남파출소에서는 서모의 신분을 확정했고 서모가 같은 수법으로 수차 나누어 여러 사람을 사기쳤음을 알아냈다. 파출소로부터 서모의 사기행위 및 금액정황에 대해 회보를 받은 공안국에서는 서모를 도주범으로 취급해 체포망을 펼쳤다.
9월 6일 서모가 연길시공안국 출입경관리중심에 가 려권수속을 신청시 경찰에 발견돼 당장에서 구속되였던것이다. 조사에서 서모는 가짜 가옥소유증을 “담보”로 모두 15명 피해자한테서 200여만원을 사기쳤음이 드러났고 그가운데서 이미 7명 피해자는 확인되였다. 심문에서 범죄혐의자 서모는 위조한 가옥소유증으로 연길시에서 여러 사람한테서 “차관”하는 방법으로 사기를 친 범죄사실에 대해 시인했다.
해당 안건은 진일보로 조사,처리 중에 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