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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수분하 '한시간 경제, 생활권'으로 크게 활성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2.15일 09:45
4시간 로정 1시간으로 단축

  국제국내 경제,생활 편의 폭증

  '두도시가 한집 살림' 달콤 짭짤

수분하 도시 전경.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근년 흑룡강성은 고속렬차, 특별쾌속렬차의 대거 개통과 증가로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이 훨씬 편리해졌고 효률이 많이 제고됐음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2016년 1월1일부터 목단강~수분하 구간은 특별쾌속렬차를 8편 증설하면서 원래 4시간 걸리던 로정이 1시간 8분으로 단축돼 목단강, 수분하 두 도시가 '1일 생활권'이 됐다.


  11월 27일까지 수분하 렬차역에서 발송한 려객은 연 129만 1천명으로 지난해 동기 비해 72만 6천명이 늘어나 128% 증가하여 년계획의 123%를 완성했다.

  렬차 운행시간 단축은 우선 수분하 통상구와 내륙과의 거리를 단축시켜 국제적 경제활동에 편의를 제공했다. 거리때문에 러시아 상인들과 공무일군들은 주로 주말을 리용하여 수분하에 왔다가 돌아가군 하였는데 지금은 목단강까지 와서 일을 보고 소비를 하고있다.


  목단강시와 주위지역의 중국사람들도 하루내에 수분하를 오가며 일을 볼수 있어 경제효률을 훨씬 높일수 있게 되였고 따라 국제경제활동이 훨씬 활성화 되였다. 사람들의 륙로를 통한 러시아관광도 훨씬 편리해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포함한 러시아풍정 관광객도 훨씬 증가되였다.

  목단강~수분하 렬차시간 단축은 시민들의 생활에도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었다.수분하의 시민들이 렬차를 타고 목단강 사업터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많은 시민들이 병보러 목단강에 쉽게 갈수 있어 목단강의 우수한 의료자원을 보다 쉽게 리용할수 있었다. 주말이면 렬차를 타고 목적지에 가서 친척, 친우들을 만나고 쇼핑을 즐기는 일이 많이 증가되였다. 전형적인 례를 들면 2016년 2월 13일에 수분하역에서 발송한 려객수는 6733명으로 단일 려객발송량의 력사기록을 세웠다.


  이런 형세에 발맞추어 수분하역에서는 '룡강실크로드' 동부중점 지역을 높은 수준으로 건설하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례를 들면 국제대합실의 복무원들은 러시아어수준 제고에 모를 박는다던가, 인터넷으로 목단강의 미식, 쇼핑 등 상황을 수시로 검색하여 제공한다던가 해관,검역부문과 소통하여 여러면에서 편리를 제공한다는가 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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