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록구진사법소에서 교정인원 심리건강강좌를 진행하고있다.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사법소에서는 진내 20여명의 사회구역 교정인원들에 대해 한차례의 심각한 심리건강교육집중강좌를 진행했다.
국가3급 심리자문사이며 진사법소의 사법경찰인 사연씨가 당지에서 발생한 법제사건과 관련해 생동한 실례를 들어가며 교정인원들이 어떻게 옳바른 심리건강리념을 수립하고 건강한 심리상태와 문명한 행동으로 실제와 현실생활에 접근해 여러가지 생활 어려움을 적극 극복할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교정인원들의 심리부담을 덜어주고 산란한 마음을 바로 잡아주며 그들이 다시는 사상파동이 없고 범죄의 길에 들어서지 않게 할것인가? 그리고 그들에 대한 사업배치와 교정사업을 잘 할해 그들이 정확한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함으로써 새로운 사상리념으로 인생의 새 삶을 창조해나가기를 바랐다.
사회구역 복역인원 김모는 이번 심리건강교육활동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알게 되였다면서 앞으로 자기를 힘써 개조하고 사회를 위해 유익한 일과 좋은 일을 많이 하며 집식구들과 부모형제들이 능히 마음을 놓을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표했다.
심리건강강좌를 맡은 국가3급심리자문사 사연
사연(史燕)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