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주재 9개국 신임 대사의 국서를 접수했다.
중국 주재 에짚트 마그더브 대사, 나미비아 케야모 대사, 베닌 아도비란더 대사, 뜌니지 하리드 대사, 예멘 모함메드 대사, 쿠웨이트 사미흐 대사, 네팔 포드르 대사, 꾸바 라미레스 대사, 벌가리아 파로자노브 대사 등 이 습근평주석에게 국서를 상정했다.
습근평주석은 각국 사절들의 부임에 환영을 표하고 중국 정부는 각국 사절의 직무 리행에 편리와 지지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또 중국과 각국간 쌍무관계 발전, 인민간의 친선 증진을 위해 적극 기여할것을 각국 사절들에게 희망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각국간 량호한 관계를 적극 평가하고나서 중국은 각국과 친선적인 실무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공동번영을 실현하련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해당 국가 지도자와 국민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각국 사절들에게 부탁했다.
각국 사절들은 습근평주석에 대한 자국 지도자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였다.
각국 사절들은 중국이 거둔 거대한 발전 성과에 탄복한다고 표하고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를 지지하며 중국의 세계적인 지위와 작용에 중시를 돌리고 적극적인 대 중국관계 발전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
사절들은 중국 대사로 선임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중국과의 친선협력을 추진하여 각국과 중국 인민들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