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류(Chinese Wave)’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기타] | 발행시간: 2016.12.22일 11:24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2030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중국 제품과 문화의 소비가 늘고 있다. 이른바 중류(中流∙Chinese Wave)다. 샤오미(小米)의 공기청정기를 거실에 놓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해외직구 사이트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쇼핑을 하고, 중국 드라마(중드)를 찾아 보며, 훠궈와 마라탕∙양꼬치를 즐겨먹는 한국인이 늘고 있는 것이다.

플래텀 조상래 대표는 “글로벌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을 만큼 혁신적이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중국 제품을 해외직구로 살 수 있는 시대”라고 말했다.

문화 콘텐츠 산업에서 중국의 경쟁력은 중국 자본의 힘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삼국지•서유기 등 역사적으로 좋은 지적재산권(IP)을 가진 중국이 자본과 기술의 힘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만한 문화상품으로 만드는 데 눈을 떴다.

—한국 중앙일보 12월 16일자 내용 발췌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당사자들과 만나 가해 의혹 기억 정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났다. 오랜 기억을 정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 트윈 버전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500만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이자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전체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방탄소년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