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올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물류 총 규모가 안정 속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수요구조가 계속해t서 최적화됐다고 중국 물류와 구매연합회가 지난 22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사회 물류 총액이 동기 대비 6.2% 상승한 208조 8천억 위안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준입니다.
수요구조 개선은 주로 공업품 물류 에서 나타났습니다.
11월에 들어서면서 일부 대종 상품 가격 성장폭이 다소 확대되었는데 그중 강철, 석탄, 유색 등 업종의 물류 수요에 일정한 회복세가 나타났습니다.
다른 한 면으로, 전환 업그레이드 방향을 대표한 새 산업의 성장폭이 계속해서 늘어났습니다.
11월, 첨단기술산업과 장비제조업의 물류 수요 성장폭이 모두 10%를 넘어섰습니다.
이밖에 대종상품, 소비품 운송수요가 반등하는 등 요소로 하여 물류 서비스 가격의 반등세가 뚜렷했습니다.
11월 연해 건산적 화물의 운송가격 지수는 전달보다 17.2% 상승한 1187.98포인트에 달했습니다.
출처:CCTV.com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