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작가협회 창작련합부,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위원회, 중국소수민족작가협회, 민족문학잡지사가 22일 북경에서 수도 소수민족 문학계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10차 대표대회, 중국작가협회 9차 대표대회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 학습관철 좌담회를 공동 주최했다.
중국작가협회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지디마쟈,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위원회 명예주임인 마라친프 그리고 수도 소수민족문학계 40여명 작가, 평론가, 학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중국작가협회 지디마쟈 부주석은,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10차 대표대회, 중국작가협회 9차 대표대회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은 문학예술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일군들에게 크나큰 고무를 주었다고 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대국과 전략적높이에서 문예사업에 대한 시대발전의 최신요구를 깊이있고 심각하게 천명했다고 지적했다.
회의에 참가한 수도 소수민족 문학계 대표들은 너도나도 발언하면서 강대한 감화력과 호소력을 가진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모든 작가와 예술가들에 대해 지도적 인솔작용을 해준다고 말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우리나라는 다민족국가로서 소수민족문학예술 시무자들은 신성한 사명과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문화 자신감을 수립하며 창작에 열을 올려 시대와 인민에 부끄럽지 않은 우수한 작품을 더 많이 창작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