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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민주생활회의 사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28일 10:27
중공중앙 정치국은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 민주생활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당18기 6차전원회의 정신학습을 주제로하고 “당규약을 학습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하며 합격된 공산당원으로 될데 대한” 요구를 둘러싸고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몇가지 준칙”과 “중국공산당 당내 감독 조례”와 대조하며 중앙정치국 사업과 자신이 중앙8항규정을 집행한 실제와 련계하여 자아검사와 당성분석을 하고 비판과 자아비판을 하며 당내 정치생활과 당내 감독조치를 강화할데 대해 연구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우선 “중앙8항규정 정신을 관철 집행하고 작풍건설 강화조치를 시달한데 관한 상황보고”를 심의했다. 이어 중앙정치국 동지들이 한명 한명씩 발언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동지들은 발언에서 4가지 중점을 파악하고 구현하였다.

첫째: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내 정치생활과 당내 감독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는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각적으로 이신작칙하며 전당과 전사회에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둘째: 정치적 의식과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성 담보의식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당의 정치적 규률과 정치적 규칙을 자각적으로 준수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해야 한다.

셋째: 중대한 결책포치를 할때는 반드시 심도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하여 과학적으로, 민주적으로 결책하고, 법에 의한 결책을 지으며 당과 국가사업의 중대한 문제와 두드러진 모순에 대한 조사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넷째: 중앙정치국은 솔선적으로 중앙8항규정을 집행하고 솔선적으로 자률하고 감독을 접수해야 한다.

회의는 당의 18기 6차전원회의는 정식으로 습근평 동지를 당중앙의 핵심으로, 전당의 핵심을 확립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당과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계되는 대사이고 당중앙의 권위와 전당의 단결과 집중 통일과 관계되는 대사이며 당과 국가사업의 장원한 발전과 관계되는 대사라고 인정했다.

회의는 습근평 동지가 당중앙의 핵심과 전당의 핵심으로 되는것은 새로운 위대한 투쟁실천에서 형성되였고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충심으로되는 옹호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한편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하고 전당이 명령과 금지를 엄하게 집행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과 관계되고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리익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당내 정치생활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는 중요한 목적이기도 하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반드시 자각적으로 사상상과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당18차 대회이래 중앙정치국은 중앙8항규정관철과 결부하고 작풍개진과 “3엄3실”의 교양을 전개하며 민주생활회의를 전개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지난 1년동안 중앙정치국은 중앙의 8항규정 관철에서의 상황이 좋았다고 인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앙정치국의 각 동지들이 대조검사, 발언한데 대해 총화하고 중앙정치국의 “준칙”과 “조례”관철에서의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에 충성하고 영원히 당을 배반하지 않는것은 당규약에서 지적한 당원에 대한 기본요구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에 충직하는 문제에서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반드시 순수해야 한다고 하면서 당에 대한 충성은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이며 무조건적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정치국은 비판과 자아비판면에서 전당에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당은 민심을 얻어야하고 당중앙은 권위가 있어야 하며 반드시 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한 지도간부들이 직위가 높고 직터가 중요할수록 성실하게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하고 당내 감독의 금지구역이 없고 례외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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