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이 28일, 검찰기관의 중소학생 교정폭력 예방퇴치사업 참여상황을 통보했다. 최고인민검찰원은, 법에 따라 관련 문건을 공정하게 처리하고 관용은 있지만 방임은 없고 학생들을 관심하는 반면 엄하게 관리하며 최선을 다해 피해학생을 보호, 구조하고 폭력학생을 교육, 감화, 만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고인민검찰원 미성년자 검찰사업판공실 사위충 부주임은, 검찰기관은 관련사건을 처리할때 엄격과 관용을 서로 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년 1월부터 11월사이 전국검찰기관에서 체포영장신청을 수리한 교정폭력 범죄사건 용의자는 1881명에 달했고 심사기소 이송을 수리한 인수는 3697명이였다. 심사를 거쳐 759명에 대한 체포신청을 기각하고 650명을 불기소했다. 검찰기관은 해당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 최선을 다해 피해학생을 보호, 구조하고 폭력학생을 교육, 감화, 만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고인민검찰원 미성년자 검찰사업판공실 장지걸 주임은, 량방향 보호를 보장해야 한다고 표하고 2016년이래 전국검찰기관은 사법구조 128명, 법률원조 537명, 심리인도 476명, 신체재활 311명을 비롯하여 피해 학생들에게 봉사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사위충 부주임은, 아이들과 많이 소통하고 아이들의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조속히 발견하며 제때에 관여할것을 교원, 학부형들에게 건의했다.
사위충 부주임은, 학부형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여 올바른 언행으로 어떻게 타인과 함께 지내야 할지를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한편 아이들을 도와 규칙의식을 수립해주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