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진철 부교장과 룡정시정부 박일로부시장이 협의를 체결
일전 연변대학과 룡정시 인민정부는 룡정시빈곤부축에 관한 전면적인 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
합작협의에서 연변대학과 룡정시정부에서 《연변대학과 룡정시인민정부에서 합작하여 룡정시빈곤부축사업을 펼칠데 관한 협의서》를 체결한외에도 연변대학 사회과학처, 농학원, 과학기술처, 사범학원, 부속병원, 공청단위원회, 예술학교, 도서관, 미술학원, 공익법률봉사중심, 학생처, 성인교육학원, 약학원 등 부문들에서 각각 룡정시 빈곤부축판공실, 농업국, 시당위 조직부, 교육국, 위생계획출산국, 공청단시위, 문화라지오방송텔레비죤국, 사법국, 사환약업회사 등 부문 단위들과 대상별 협의를 체결했다.
연변대학당위 김웅서기는 장기적으로 연변대학과 룡정시는 서로 부축하면서 이미 심후한 우의와 광범한 합작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과거의 합작에서 쌍방이 자원을 공유하고 호혜호리, 공동발전 등 면에서 깊이있는 합작을 위한 현실적인 기초와 전망이 있다고 말했다.
김웅서기는 빈곤부축사업은 국가의 호소일뿐만아니라 룡정시 부분적 지역 군중들의 현실적인 수요이기도 하며 더우기는 연변대학의 미루어버릴수없는 사명이라고 강조, 이번 빈곤부축전면합작협의체결은 한차례 새로운 시범이며 빈곤부축사업경로를 넓히는 새로운 탐색으로 되며 중요한 전략적의의와 광범한 보급가치를 가지고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연변대학에서는 룡정시와 함께 여러가지 합작대상을 적극 추진하고 참답게 빈곤부축협의를 리행하며 각종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김웅서기는 연변대학의 빈곤부축 련계점인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을 대표로 하는 룡정시의 빈곤촌들을 변강소수민족빈곤해탈 시범촌과 모범촌, 기수촌으로 탈바꿈시키기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룡정시당위 안명식서기는 이번 빈곤부축전면합작협의의 체결은 룡정시와 연변대학합작의 시작일뿐이라고 하면서 쌍방이 향후 사업에서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고 높은 질, 높은 표준으로 빈곤부축해탈사업을 완수할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기초우에서 인재강습과 과학기술창신플릿폼을 참답게 잘 건설, 리용하는것으로 연변대학의 특색우세와 룡정시의 실제정황을 결부시켜 더욱 좋은 성과들을 따낼것을 바랐다.
/연대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