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6년 12월 29일 고궁문물병원(故宮文物醫院)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새로 완공된 고궁문물병원은 현재 중국 내에서 규모, 기능, 분야, 연구 시설, 전문가 등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문화재 보호 기구이다.
고궁문물병원은 고궁 서쪽 정원 안쪽에 위치하고 있고 361m 길이에 1.3만㎡의 건축 면적,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전통 방법과 현대 과학 기술을 이용한 문화재 복원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곳에 설치되어 있는 복원 장비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