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마지막 단계에서 수험생들은 어떻게 《칼날을 갈아야 하나》?

일전 장춘시의 9명의 명교사들이 시험전 어떻게 점수를 올려야 하는지에 대해 경험들을 소개했다.

어문: 중점지식들을 회고해야

전수교사: 동북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왕옥걸

문제훈련면에서 새로운 문제를 너무 많이 할 필요없이 대학입시 시험지를 한번 훑어보고 최근에 해봤던 시험지를 한번 되풀이해볼 필요가 있다. 해본 시험지 가운데서 열독문제, 시가감상문제, 성구사용문제, 틀린 문장 판별문제에 대해 특별히 한번 봐야 한다.

시가감상중 언급되는 표현수법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리해해야 하고 틀리기 쉬운 성구의 함의와 사용법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리해하여 숙련하게 장악하도록 해야 한다.

지식축적면에서는 교재를 기본으로 하여 중점문장을 훑어보고 중점지식을 회고하고 장악해야 한다.

수학: 생소한 문제, 어려운 문제를 되도록 하지 말자

전수교사: 장춘시제11고중 라염동

대학입시 하루 전날에도 책을 보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 목적은 머리에 익히고 몸을 달구고 감각을 보유하자는것이다. 그래야 그 이튿날 시험에 들어서서도 인차 분위기에 적응할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발휘할수 있기때문이다.

평소 해오던 문제들을 쉬지 말고 대학입시전까지 해야 한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수험생들은 매일 일정한 시간을 들여 이미 했던 시험지를 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모의시험문제를 풀어보는게 좋은데 이는 수험생의 신심을 키워준다.

지금에 와서 종래로 해보지 못한 문제를 풀어볼 필요는 없다. 풀지 못하면 기분이 상하고 자신심을 꺼꾸러뜨리게 된다.

영어: 매일 듣고 읽으면서 어감을 보유해야

2012년 대학입시 시험요강의 단어표, 최근 몇년간의 대학시험 출제구상과 평소 자기가 쉽게 틀리는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훑어봐야 한다. 단어는 문장과 구절을 리해하는 전제이므로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입시 원 시험지를 훑어보며 대학출제의 구상과 시험요점들을 체험해야 한다. 또 틀리기 쉬운 문제를 훑어봄으로써 똑같은 문제에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매일 과문을 랑독하고 록음을 들어야 한다. 초조한 탓에 어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영어문장을 랑독하고 영어록음을 들음으로써 최적의 어감과 청력수준을 보존해야 한다.

문과종합

정치: 교과서의 지식구조틀을 기억하라

전수교사: 길림성실험중학교 후천보

우선 교과서의 목록을 보고 매 교과서의 지식구조틀을 기억한다. 목록을 볼 때 내용이 모호하면 바로 교과서를 펼쳐보고 구체적인 지식점을 확인한다. 주관성 문제중의 계산문제는 자주 보는 계산문제의 계산공식을 익숙하게 암기한다. 매개 류형의 문제들을 2ㅡ3개씩 풀어보면서 문제를 푸는 감각을 느껴본다.

력사: 시험전 심제(审题)규범성을 련습하라

전수교사: 장춘시제 11고중 장려생

시험전 수험생은 설문을 읽는 방법으로 심제규범성을 련습한다. 문제를 읽으면서 답안래원, 규범단어, 제한단어, 중심단어, 구답단어(求答词)를 찾고 충분히 점수를 딸수 있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2011년 대학입시부터 력사시험에 개방성문제를 증가했다. 2012년 대학입시 문과종합시험지에서는 12점짜리 문제를 단독으로 내왔는데 많은 점수를 차지하므로 수험생들이 점수를 얻을수 있는 곳이다.

장선생은 문제에 해답할 때 방법을 참고하도록 알려주었다.

첫째, 문제의 요구를 명확히 해야 한다. 둘째, 《관점》의 함의를 읽어내야 한다(례: 시간정의, 포함요소, 인과관계 등). 셋째, 론술할 관점을 선택한다.

관점을 선택하는 기본원칙: 시험지의 문제중에는 여러 가지 관점이 포함되여있다. 그중에서 어떤 관점을 선택하는가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넷째, 배운 지식과 결합하여 해당되는 력사사실을 렬거한다.

지리:《문제파악 적기 풀기 기억하기》법칙

전수교사: 장춘시제8중학교 가첩

가첩은 네가지로 대학입시 막바지 단계 힘내기방법에 대해 귀납했다

1. 문제파악하기: 대학입시중 지리는 구역도를 운반체로 함으로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하는것이 지리문제해답방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기초지식이 차한 학생들은 주로 세계 각 대주와 주요 국가의 범위를 기억하면 되는데 중국에서 우룸치, 할빈, 해구, 서안, 무한, 항주, 라싸 등 주요 도시를 기억하면 된다.

2. 적기: 필수과목 3책의 요강 및 선택과목의 주요문제를 적어야 한다.

3. 풀기: 시험전 맹목적으로 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나 아무 문제를 풀지 않아도 안된다. 최근 대학입시 시험문제의 례제 및 각종 선택과목의 전형적인 문제(몇차례 중요한 모의시험문제)를 풀어야 한다.

4. 기억하기: 지리종합문제는 일정한 법칙이 있어 시험전 농업, 공업, 상업, 교통, 도시 등 구역요소를 총결해야 한다.

리과종합

물리: 틀리게 풀었던 문제를 많이 보라

전수교사: 장춘시제11고중 주장강

《시험전 틀리게 풀었던 문제를 많이 보면 대학입시에서 수준을 초과하여 발휘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강은 건의한다.

수험생은 이전에 풀었던 련습집이나 시험지들에서 틀리게 풀었던 문제를 보면서 틀리게 푼 원인을 찾아야 하는바 지식점이거나 방법에서 생긴 문제인지를 따져본다.

막바지 단계의 물리복습에서 학습계획을 짜는것은 가장 관건이고 좋은 복습효과를 볼수 있다. 그러므로 수험생은 자기에게 목표를 정하고 매일 계획에 따라 착실히 완성해야 한다.

화학: 교재중점내용을 통독하라

전수교사: 장춘시제8중학교 왕계련

화학학과의 특점으로부터 대학입시전 우선 교재를 돌이켜보는것이 효과가 좋다. 대학입시명제의 첫째 자료가 바로 교재와 시험요강인바 수험생은 반드시 시험요강을 잘 리해한후 교재중점내용을 한번 통독해야 한다. 통독은 교재에서 가장 관건적인 부분과 평소 가장 쉽게 틀린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래야만이 수험생은 지식을 더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장악할수 있다.

또 지식구조틀을 건립하면 주요지식을 돌출히 할수 있다.

화학의 주요지식에는 기본개념, 기본리론, 원소화합물지식, 유기지식, 화학실험, 화학계산 등 6가지 전문문제가 있다. 이러한 주요지식들에 꼭 정력을 더 몰부어야 한다.

생물: 과목복습과 시험시간을 일치하게 배치하라

전수교사: 길림성실험중학교 진홍

교재를 돌이켜보면서 과문을 통독하고 중점을 돌출히 해야 한다. 이것은 가장 기초적인것이다. 하지만 수험생이 만약 시간이 얼마 없다면 부족한 부분을 찾아 오차를 줄여야 하는바 미흡한 지식점을 똑똑히 장악하고 미약한 부분을 잘 복습해야 한다. 마지막 사흘동안은 시험순서에 따라 책을 봐야 한다. 생물시험시간이 오전에 배치됐으면 오전에 복습을 하고 오후에 배치됐으면 오후에 복습을 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학과흥분점을 시험시간과 일치하게 조절하면 효과가 좋다.

편집/기자: [ 취재부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