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박보검 복제인간 된다…영화 '서복'으로 스크린 컴백

[기타] | 발행시간: 2017.01.06일 10:54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박보검이 복제인간이 된다.

박보검은 최근 이용주 감독의 신작 '서복'에서 주인공 서복 역을 맡기로 결정했다. 100억대 예산이 투입되는 '서복'은 2012년 개봉한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차기작이다.

불로불사하려는 진나라 시황제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영약을 찾아 바다 끝 신산(神山)으로 배를 타고 떠났으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박보검은 치유 능력이 있는 복제인간 서복을 연기한다.

이용주 감독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능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는 평이다. 또한 2009년 영화 '불신지옥'으로 데뷔한 이용주 감독은 2012년 '건축학개론'의 흥행을 통해 당시 멜로영화 잔혹사를 끊은 장본인으로 손꼽힌다. 5년 만에 컴백한 이용주 감독과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박보검이 의기투합한 '서복'.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 영화계에서는 일찌감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서복'은 2017년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며, 개봉일은 미정이다.

ssale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13%
30대 50%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