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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얼룩말? 인위적 교배 동물에 경악

[기타] | 발행시간: 2012.06.06일 00:10
유전자 혁명? 재앙? 다양한 '하이브리드 동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버즈피드가 최근 다양한 종류의 '하이브리드 동물(혼합종)'들을 소개했다.

흔히 '하이브리드 동물'하면 수사자와 암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거'를 대표적으로 떠올린다. 하지만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교배가 이뤄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형태의 동물들이 태어나고 있다. 생명과학의 발달로 동일 종 내에서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종 끼리도 교배가 이뤄져 탄생하는 하이브리드 동물이 있다. 버팔로와 소는 비팔로, 당나귀와 얼룩말은 동크라가 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05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절반은 동물, 절반은 인간이 탄생했다고 기고자의 글을 통해 발표했다. 중국에서 인간과 토끼의 태아를 섞어서 세계 최초의 인간과 동물의 하이브리드였다. 하지만 이와같은 이종 교배 태아는 수일 만에 과학자들의 손에 의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브리드 동물은 순수종에 비해 장수하지 못하고 단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일부 과학자들은 인위적인 교배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동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안지은 리포터 [출처=버즈피드]

중앙일보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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