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9일 오전 전국정협강당에서 음력설 다과회를 열고 작고한 유명인사와 당외 전국정협 위원의 부인들을 초대해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다과회에 출석했다.
다과회에서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두청림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지난해 당과 국가사업에서 이룩한 중대한 발전성과를 회고히하고 인민정협사업에서 가져온 새 발전을 소개했다.
두청림 부주석은, 경사스러울 때일수록 중국공산당과 영욕을 함께 해온 당외 인사들이 더 그리워진다고 말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비서장인 장경려가 다과회를 사회했다.
다과회에서 문예사업일군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