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모르면 몰라도 알면 도움이 되는 손 관리 팁 9.
1 핸드크림을 바르는 양은 자신의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적당하다.
2 핸드크림의 텍스처가 번들거리거나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하는 코메도제닉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면 얼굴에 발라도 무방하다.
3 핸드크림의 흡수를 돕는 핸드 글러브는 열두 시간 이상 끼지 말 것을 권한다. 손에서 미친 듯이 땀이 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4 손을 너무 자주 씻지 말고 씻은 후에는 꼭 핸드크림을 바르자. 핸드크림을 화장실에 구비해두고 바로 바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큐티클이 건조해 거칠고 각질이 일어나 있다면 큐티클 크림이나 오일로 진정시켜주자.
6 트래블 제품 정도로 작은 용량의 핸드크림을 여러 곳에 둬라. 사무실, 가방 안, 짐 백, 침대 옆, 자동차 등 어떤 곳에서도 쉽게 바를 수 있도록.
7 피부가 얇아 가장 먼저 늙는 손은 따뜻한 물로 씻어야 한다. 춥다고 너무 뜨거운 물로 손을 씻으면 오히려 더욱 건조해진다.
8 손에서 가장 건조한 부위인 손가락 사이사이에 꼼꼼하게 핸드크림을 발라야 한다.
9 손이 너무 건조하면 핸드 전용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한 다음 핸드크림을 바르면 잘 흡수된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