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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 “실내 공기내 PM2.5 농도 75이하면 비교적 안전”

[기타] | 발행시간: 2017.01.11일 14:59
스모그로 위협받는 우리의 건강,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 할까?


중국질병통제센터의 왕위(王宇)주임은 이 문제에 대해서 “실내의 PM2.5농도가 1입방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이하면 비교적 안전해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적다. 다만 가족중에 임산부, 아동 및 만성호흡계질환,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실내의 PM2.5농도를 가급적 35㎍이하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실내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으로 일상의 밀폐 공간이라면 PM2.5농도를 50%~70%정도 낮출 수 있다. 밀폐도가 높은 교실의 경우 아이들에게 여과된 깨끗한 공기를 공급할 필요가 있고 공기청정기는 필터링 기능을 갖춰 새로운 공기를 생성할 수 있는 제품이 이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스모그 날씨에) 야외 활동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마스크는 PM2.5차단이 가능한 방진 마스크가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왕 주임은 또 “마스크는 물세탁을 피해야 하고 사용후 깨끗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비닐 봉지 안에 건조제와 함께 넣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1주일 정도 사용한 마스크는 새 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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