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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書향 스위스 진출

[기타] | 발행시간: 2017.01.13일 11:52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의 스위스 방문에 즈음해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은 스위스에서 선후로 '중국테마도서 글로벌 새해 전시의 달'과 취리히대학 '중국도서센터'설립 문화출판교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9일,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이 주최하고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과 상해보도출판발전회사가 주관한 중국테마도서 글로벌 새해전시의 달 활동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행사 가동식에 참석한 장건국(蔣建國) 중국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보도사무실 주임은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의 방문에 즈음해 중국-스위스 문화교류를 진일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 등 여러 우수한 도서를 중점적으로 전시 판매한다고 표했습니다.

세계 유명 도서발행기구인 라가르데르그룹의 코벨 대표는 축사에서 이번 전시판매행사는 스위스민중들이 중국을 더욱 잘 요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양국 국민의 교류와 소통을 추진하게 될뿐 아니라 세계 독자들에게 중국의 풍부한 전통문화와 현 중국의 최신 발전변화를 전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한편 스위스 첫 '중국도서센터' 제막식이 11일 취리히대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도서센터'는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의 지도하에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과 취리히대학이 공동으로 건립한 것이며 중국-스위스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스위스에서의 중화문화와 한(漢)학연구의 영향을 확대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장건국 주임은 제막식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의 스위스 방문에 즈음해 우리는 취리히대학 '중국도서센터'의 제막을 공동으로 견증했고 양국 인문교류에서 이룩한 중요한 성과를 공동으로 견증하여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장건국 주임은 중국측을 대표해 '중국도서센터'에 '증정본 목록'을 증정했습니다. 증정본은 '습근평, 국정운영을 논하다' 독일어판, 프랑스판, 영어판을 포함한 700가지와 800여권의 중국테마도서를 망라합니다.

베어 취리히대학 동방학원 한(漢)학계 교수는 중국측의 지지하에 학원의 도서관은 큰 한걸음을 내디뎠다고 표하면서 현재 이 도서관은 스위스에서 가장 많은 중국어도서를 소유한 도서관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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