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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7.01.14일 10:13

[촬영/신화사 기자 리타오(李涛)]

중공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1월1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 중인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 총서기와 회담을 진행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베트남은 산과 물이 잇닿은 이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제 시진핑 총서기와 응웬 푸 쫑 총서기가 서로 솔직하고 깊이있는 회담을 진행해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호혜하는 원칙에 근거해 베트남과의 관계발전을 견지함으로서 양국간 정치신임을 부단히 심화시키고 각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을 깊이 추진하며 더욱 견실한 상생관계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는 아세안 성립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지역 협력상 새로운 형세와 발전기회를 맞이하게 되였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측은 아세안 나라들과의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국-아세안, 난창강-메콩강 지역협력 등 틀내에서 부단히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고 각측과 함께 지역 경제일체화를 추진해 공동으로 지역 평화와 안정 및 번영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응웬 푸 쫑 총서기는 중국의 발전건설 사업이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베트남측은 양국간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는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중국측과 이미 달성한 각항 공통인식을 잘 실시하고 고위층간 래왕과 정치 상호신임을 증진하며 여러 영역에서의 호혜협력을 확대 추진하고 쌍무관계의 적극적인 발전추세를 잘 유지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공헌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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