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미 정계와 재계인사들, 뉴욕에서 양국 관계 미래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7.01.14일 15:21
현지시간으로 1월 12일 중국과 미국의 정계와 재계, 학계 인사 500여명이 미국중국상회가 뉴욕에서 개최한 2017년 새해 자선 만찬회에 참석하여 양국관계와 중미 여러 분야의 협력과 미래를 함께 전망했습니다.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은 기조 연설에서 중미관계의 발전역사를 회고하면서 중미관계의 안정된 발전은 국제사회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 세계적 도전에 대비해 미중 양국이 밀접한 협력을 진행할수 있다면 양국은 성장과 협력의 토대위에서 새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할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미국의 신임 정부도 출범이후 이러한 유산을 계승하여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천개(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연설에서 미국의 새 정부가 이제 곧 출범한다면서 우리는 쌍방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전진의 길에 곡절과 어려움이 많지만 중국은 더욱 튼튼하고 안정되고 성과적인 중미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중미 양국의 협력은 양국이 이익에만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도 부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건화 (董建華) 중국 전국정협 부주석 겸 중국총상회 명예주석은 축사에서 중국꿈과 미국꿈은 사실 서로 통하는 것으로서 양국인민들은 모두 평화로운 세계에서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