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리폿@이슈] 전소미 성추행에 억울한 업텐션…단단히 뿔났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1.14일 15:36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업텐션이 단단히 뿔났다. 멤버 우신이 억울한 누명을 썼기 때문. 전소미의 몸을 만졌다는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4일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지난해 12월 24일 ‘더쇼’ 트위터에 공개된 우신과 소미의 크리스마스 메시지 영상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게시물, 댓글에 의한 온라인 루머와 명예 훼손에 대해 고소절차를 마쳤다. 지속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는 업텐션 멤버 우신이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와 SBS MTV ‘더쇼’ 방송 도중 성추행했다는 주장을 전면 반박한 것.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우신이 전소미의 가슴을 건드렸다고 주장하며 온라인상에 논란을 키운 바 있다.

결국 업텐션 측은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각종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게시물, 댓글에 의한 온라인 루머와 명예 훼손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건이 거론됐을 당시 우신은 물론 전소미 측도 성추행 여부에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나 명백한 공지에도 불구 우신을 모욕하고 인격을 훼손하는 글들이 여전히 유포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제가 된 동영상에 대해서도 촬영 각도로 인해 발생한 오해였다는 점을 입증하는 자료로써 법영상분석연구소(황민구 박사)의 동영상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에 대한 소견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해프닝으로 끝났을 이번 일은 어긋한 일부 팬덤에서 비롯됐다. 사실이 아닌 일을 마치 사실처럼 둔갑시키며 양측을 힘들게 했다. 결국 가해자로 몰린 업텐션 측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 상대가 팬이라서 무조건 참기만 했던 스타들의 분노가 터진 셈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출처: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8%
10대 0%
20대 0%
30대 3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2%
10대 8%
20대 8%
30대 46%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