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음력설 려객수송의 첫날 전국철도에서 련인수로 8백55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도로에서 련인수로 5천8백만명의 려객을 수송했으며 수로에서 련인수로 59만명, 민용항공에서 련인수로 백30만명의 려객을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운수부 등 부문에서 공동으로 전개한 온라인 조사에 의하면 관광려행이 왕년보다 다소 제고되였다. 음력설에 친지방문려객이 78%에 달하고 관광려행이 14%에 달하며 45%에 달하는 려객이 타성으로 떠나고 54%에 달하는 려객이 성내 려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출국관광객이 1%를 점할것으로 예측되였다.
출행방식을 놓고보면 약 44%에 달하는 려객이 기차를 리용하고 9%에 달하는 려객이 민용항공을 리용하며 39%에 달하는 려객이 장거리뻐스를 리용할 전망이다.
이동 네트워크는 이미 음력설 출행의 주요 매표경로로 되였고 스마트폰을 리용해 표를 구매하는 려객이 반수이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상해 홍교역과 북경남역, 북경서역, 심수북역, 광주남역, 상해역, 항주동역 등 열점 려객수송 중추역의 려객출행 밀도가 비교적 높았다.